◎ 대전경실련 활동
대전경실련은 1989년 12월 출범하면서 초기에는 중앙경실련과 함께 임대차 보호 등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입법 활동을 전개했으며 연구단지가 입지해 있는 지역 특성상 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당시 활동은 자동차의 ABS 시스템 성능 실험이나 자동차 유사연료의 연소시험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과학 분야 활동과 더불어 과학기술 관련 제도개선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당시만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던 중앙정부 기관의 대전입지 운동을 전개하여 특허법원의 대전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그 결실을 보기도 하였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의 부활을 맞아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교통안전 문제를 시민단체의 의제로 발굴하여 보행자 환경개선 운동을 전국최초로 전개하였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수도권 규제의 강화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의 불법성을 강조하여 이를 중단시키는 등 지역의 중소상권 보호 활동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여 2000년대 초반 지역 중소상인들과 함께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중소상인들의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을 이끌었고 이를 통해 상인연합회를 출범하게 하여 상인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역할을 진행하였다.
이후 “스타 점포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여 영세 중소상인 업소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도 하는 등 각종 중소상인 지원정책을 전개하였다.
또한, 전국의 중소상인 단체와 시민단체의 연대 활동을 통해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을 이끌었고 이를 통해 대규모 점포의 의무휴일제도를 끌어냈으며 지역 내의 대기업 유통점포 입지를 반대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도 지속적 활동과 더불어 법률개정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사휘발유 사용과 관련한 대기환경 보전법 개정을 이끌기도 하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도시 운동 분야는 (사)대전경실련도시개혁센터의 창립과 더불어 각종 시민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한 민간기업의 공공임대아파트 부도 등으로 인해 고통받던 지역 주민 및 전국의 피해자들을 위한 2차례의 특별법 개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기도 하였으며 아파트값 거품 빼기 운동 및 후분양제도의 도입촉구, 도시의 재생 및 각종 정비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민과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대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각종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갈등 해소센터 활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갈등 해결을 위한 대전, 충청지역의 초중고 학교 또래 조정사업을 수년째 진행하고 있고 대통령 개헌안 마련을 위한 국민 토론회나 통일정책 토론회 등 시민의 의견을 정부 정책에 수렴시키기 위한 각종 공론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통일을 준비하고 대비하기 위한 “북한 바로 알기 통일 강좌, 통일 기행 등을 지속하여 오고 있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각종 안전사업을 전개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어린이 놀이터 및 공원의 안전 등 각종 안전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으며 대규모 집합시설의 화재 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 관련 각종 세미나를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제도 개선, 사회적경제 기본조례 제정,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한 각종 정책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회원 활동으로는 매년 농촌체험, 수련회, 워크샵, 회우너 특강 등 각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갈등관련 토론모임인 “소통”, 공공기관 정보에 대한 지속적 공개를 촉구하고 이를 분석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정보공개청구운동 모임”, 회원 친목 모임인 산악회“마실”, 축구 동호인 모임“경실련 유등천FC”, 도시안전모니터링 모임인 “시민안전감시단” 등이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 예시
- 부동산투기근절운동
-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
- 후분양제도의 도입 촉구운동
- 상비약약국외판매운동,
- 학교앞호텔건립반대운동,
- 대전 상수도 민영화 반대 운동
- 중앙정부기관의 대전입지 운동
- 특허법원대전유치활동전개
- 지방분권국민운동/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교육활동
- 교통안전 문제 시민단체의 의제로 발굴/보행자 환경개선 운동 전국 최초로 전개
- 수도권 규제의 강화와 국토의 균형발전 촉구 운동
- 중소상인․자영업자살리기운동
- 대전 중소상권 보호 활동 전개
-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 중단운동
- 지역 중소상인들과 함께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 출범
- 중소상인들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운동
- 영세 중소상인 업소의 경쟁력 강화 지원등 각종 중소상인 지원정책 활동
- 대규모 점포의 의무휴일 제도 시행 촉구 운동
- 대규모 유통점포 입지 반대운동
- 과학기술 분야 법률개정 활동
(유사휴발류 사용과 관련 “대기환경 보전법” 개정)
- 도시재생 운동
(각종 정비사업과 관련한 지역주민과의 협력사업 진행)
- 공공갈등의합리적해소운동
- 각종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한 갈등해소센터 운영
- 또래조정사업 전개
- 갈등해결과 조정을 위한 시민교육
- 공기업대상 소통 및 갈등관리 아카데미
- 공론화 프로그램 진행
-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 어린이 놀이터 및 공워 안전 모니터링 사업
- 도시안전모니터링 전개
- 시민안전감시단 운영
- 사회적경제 지역내 정착을 위한 지원활동 전개
- 사회적기업 물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개선 활동
- 사회적경제 기본조례제정 활동
-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활동
- GMO표시제도개선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