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헌재는 위성정당 위헌확인 서둘러라!
오늘(26일) 11시, 경실련은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을 청구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모였다. 선관위는 2월 13일 미래한국당 정당등록 승인에 이어 3월 16일 당시 시민을 위하여(현재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을 승인했다. 하지만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은 비례의석을 더 얻기 위해 만든 위성정당에 불과하다. 따라서 경실련은 위성정당의 정당등록을 승인해준 행위는 비례대표제 근간 흔들고, 유권자의 정치적 선택에 혼란을 초래한다고 판단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게 됐다. 이번 헌법소원의 소개 더보기 [현장스케치] 헌재는 위성정당 위헌확인 서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