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덕유산 향적봉 산행 “~

설천봉, 향적봉, 중봉, 덕유평전, 오수자굴, 백련사
초여름 화창한 날씨에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올랐습니다.
기념촬영 찰칵하고,
본격적인 트래킹 시작!
좁다란 오솔길 옆 야생화들과
반가운 눈인사도 주고받고,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나무! 죽어서 더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향적봉 아래 펼쳐지는 첩첩산중의 능선이 구름과 멋진 콜라보를 이뤄
우린 제자리에서 향적봉,향적봉을 외치며
360도 동영상을 찍었지요^^
모두들 이십대 청춘으로 돌아간듯,
얼굴엔 행복이 뿜뿜 !
그 때, 갑자기 등장한 드론소리에
난데없는 말벌떼의 습격으로
오해하기도 했더랬죠^^
처음 함께한 심영주님은
감탄사를 쏟아내며 행복해하니
우리 모두가 덩달아 뿌듯했습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
별에서 온 소녀같다는
예쁜 애칭도 얻었지요.
덕유평전을 감상하고 다시 올라와
오수자굴 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꽤 험한 편이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김주홍쌤의 재미난 이야기에 지루함도 잊고
백련사를 돌아서 산행을 마쳤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지만,
무려 21Km를 걸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늘 행복으로 남는 산행,
다음 번엔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길 기대해 봅니다.

-이선경님의 사진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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